2015년 7월 8일 수요일

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. 행복은 혼자오지 않는다.


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웃기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의 유쾌발랄 활력 처방전
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 지음 | 박민숙 옮김 | 에리히 라우쉔바흐 그림 | 은행나무 | 2012년 01월 25일 출간


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웃기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의 도파민처럼 짜릿한 행복 처방전
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 지음 | 박규호 옮김 | 은행나무 | 2010년 08월 30일 출간


독일의 의사였었고, 지금음 코메디언이자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쓴 책 두권이다.


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
내용
왜곡된 의료지식 풍자
사회풍자
일상생활에서의 갖가지 아이디어 제시
인간 심리의 특이성에 대한 유머러스한 이해와 풍자 
평가
독일식유머가 곧장 와 닿지는 않지만 인간과 사회와 의료에 대한 좀 더 가벼운 접근법이 행간에 스미어 있다. 
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

익숙하지 않은 방식의 책 구성이였기에 어색했으나 곧 편하게 받아 들이게 되었다.
의학적, 심리학적, 사회학적으로 밝혀져 있는 행복에 관한 여러가지 사실들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하고 있다. 먼저 읽었던 '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'라는 책이 내용이 좀 가벼웠기 때문에 가벽게 후딱 읽어버리려 했는데, 책의 구성이나 내용에서 배울 점이 많아서 찬찬히 읽어보게 되었다. 한 번 쯤은 진지하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. 딱딱하게 느껴지는 독일 유머를 이해하면서 말이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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