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5월 19일 금요일
장인 The Craftsman
장인
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
리처드 세넷 지음 | 김홍식 옮김 | 21세기북스 | 2010.08.10
지적 즐거움을 느끼며 잘 읽었다.
이 저자는 자신이 글쓰는 장인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나보다.
책 내용에 단 하나의 표나 그림도 들어있지 않고, 오직 글로만 495페이지를 만들었다.
나는 읽는 장인이고 싶었나보다.
한 자도 빼지 않고 다 읽었다.
우리 문명은 다시금 장인이 활개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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